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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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퇴사하고 병원장 됐다…"지금은 인테리어 중"

기사입력 2021.08.17 13: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퇴사를 한 한의사 한창이 병원 오픈 소식을 전했다.

17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 이후, 근황이 어떠냐는 질문들 많이 해주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공사 중인 한창의 병원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병원장 한창'이라고 적힌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한창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창은 "실은 저만의 공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수련받고 한 길만 달려온 분야를 바라보겠습니다"라고 계획을 밝히며 "지금은 인테리어 중입니다. 설렘과 두려움"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 그리고 다시 한번 도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창은 2009년 세 살 연상의 방송인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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