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 팬클럽의 장민호 버스 운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장민호 팬클럽 ‘서울 민트’는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발매 및 생일(9월 11일)을 축하하기 위해 래핑 버스(이하 장민호 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장민호 버스는 8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및 전국을 다닐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민호 버스를 기획한 ‘서울 민트’들은 “이 버스는 전국 민트들의 응원을 담은 버스로 서울 전 지역 및 고양, 부산, 대구 등에서 운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민호 버스는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의 대박 행진, 가수의 건강,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한결같이 함께 걸어온 탑6 동생들 모두 건강하게 아름다운 동행하기를 바라는 큰 형님의 마음 또한 담고 있다.
장민호 버스는 GPS로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다.
한편, 장민호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시원하고 묵직한 리듬의 록(Rock)적인 요소와 우리네 인생사를 진중하게 풀어내는 트로트 특유의 어법을 적절히 크로스 오버한 색다른 '록 트롯(Rock Trot)' 장르의 곡이다.
현실에 대한 고민과 그럼에도 삶의 원천이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해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장민호는 각종 방송 출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장민호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