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이 해준 도시락에 감탄했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편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라 중간 도시락을. 집에 파김치 푹 익은거 있으시면 물 넣고 설탕 조금, 들기름 듬뿍 넣고 지짐해서 마른김에 간장해서 드셔보세요. 완전 입맛 돌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이 방송 촬영 현장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따봉'을 보내는 사진과 박지연이 정성스레 담아낸 도시락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맛깔나게 담긴 수제 반찬들은 판매해도 될 정도의 수준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