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아내 이수진, 다섯 자녀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세 생일을 맞이한 재시, 재아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느덧 15세가 된 재시, 재아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깜찍하고 귀여운 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 그들을 바라보는 이동국, 이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동국과 다섯 자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동국은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