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성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백성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집에 오지만 퓨레 한 가득 들고 오니 사랑 받는 아빠가 되었다는 행복한 이야기"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백성현은 딸에게 퓨레를 한 입 떠 먹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백성현은 "서윤이 한 입 아빠 한 입 음 맛있는데?"라고 글을 더하며 다정한 아빠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득녀했다.
사진=백성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