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 뮤직비디오가 3200만 뷰를 돌파했다.
8월 13일 기준,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공식 뮤직비디오는 3200만 뷰를 돌파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윤종신,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러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3200만 뷰 돌파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월에 이어 8월에도 100% 팬들의 투표를 통해 제13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3,000점으로 완벽한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선도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 수가 9억 6000만 뷰를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