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신과함께2' 최적화된 게스트 노사연이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5회 게스트로는 국민 꽃사슴이자 '빵러버'로 아려진 가수 노사연이 출연한다. 9일 '신과 함께 시즌2'를 접수하러 온 노사연의 음식을 향한 진심과 4MC를 포복절도하게 한 레전드 입담이 담긴 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신동엽은 "신과 함께의 최적화 게스트가 찾아왔다"고 역대급 게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곧이어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국민 꽃사슴 노사연이었다. 노사연은 4MC에게 '엄지 척'을 날리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는 "불고기 내오라우"라고 특유의 남다른 발성으로 소리치며 음식을 향한 강한 진심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노사연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빵이다. 빵만한 게 없다"며 최애 음식이 빵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웰컴푸드로 차려진 빵으로 폭풍 먹빵(?)을 선보이며 텐션을 한껏 높였다. 이어 노사연의 입담 폭격이 마구 쏟아졌다. 빵빵 터지는 그녀의 이야기에 입담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4MC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 뜻밖의 '웃참 챌린지'(웃음 참기 챌린지)를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까지 유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빵러버' 노사연의 빵 사랑도 잠시 잊게 한 4MC의 추천 메뉴도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은 추천 메뉴들의 등장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맛을 보고는 활짝 웃으며 찐 행복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까지 군침이 돌게 한다.
'신과 함께2'는 1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신과 함께 시즌2'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