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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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남자농구대표팀에 지원금 1억원 전달

기사입력 2007.06.21 22:36 / 기사수정 2007.06.21 22:36

박현철 기자
[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한국 프로농구 연맹(이하 KBL)은 21일(목) 오전, 논현동 KBL 센터에서 KBL 김영수 총재를 비롯한 대한농구협회 임원과 최부영 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농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대표팀은 다음달인 7월 28일 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도쿠시마에서 개최되는 제24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및 2008 북경 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하며 김승현(29.대구 오리온스), 양동근(26.전 모비스,현 상무), 김주성(28.원주 동부) 등 KBL 소속 선수들을 주축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대표팀은 일본 대회에 앞서 7월 2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07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도 참가한다.

오늘 전달식에는 김영수 총재와 김인건 KBL 경기본부장, 고수웅 사업본부장, 강호석 대한농구협회 전무이사 그리고 최부영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함께하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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