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영지와 래원이 묘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원아 너 코털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래원과 나란히 앉아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있다. 최근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이영지는 핑크색 머리로 염색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지는 지난 3월 한 방송을 통해 래원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영지는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그거를 저희가 실화로 노래에 담으려고 한다. 진짜 곧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래퍼 퀸와사비는 "결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 우승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