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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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의 스마트폰 게임 리뷰 - '2011프로야구'

기사입력 2011.01.21 16:34 / 기사수정 2011.01.23 11:15

김성도 기자

[엑스포츠뉴스-엑츠게임즈] 세상이 온통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도 역시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사에 몸 담고 있는 필자는 이 코너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 게임 중 가장 스마트한 게임을 찾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즐겨 본 아주 재미있는 게임에서부터 독특한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발굴해서 매주 스마트한 여러분의 능력에 어울릴 스마트한 게임만을 소개할 것을 약속 드린다.

 

▶ No. 1 스마트폰 게임 '2011프로야구'

연재 첫 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바로 '2011프로야구’다.

출시 이후 줄곧 T스토어 상위권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게임빌의 ‘2011프로야구’. 스마트폰 출시 이전에 이동통신 3사 피처폰 순위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이러한 인기가 스마트폰에서도 꺼질 줄을 모르고 연일 계속 되고 있다.


그럼 과연 어떤 재미 때문에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2011프로야구’는 고사양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된 게임인 만큼 수준 높은 게임성을 자랑한다.

특히 고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복잡하게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손으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만의 가장 큰 차별점인 나만의 리그는 여전히 ‘2011프로야구’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타자의 스피디형과 투수의 중계 보직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 층 더 다양해진 선수 육성이 가능해졌으며, 총 600종의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선수를 코스튬 하고 해당 코스튬에 따라 다양하게 능력치도 올릴 수 있어 게임의 재미가 배가되었다.

또한, 나만의 필살 타법과 나만의 마구를 직접 에디팅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멋있고 화려한 그래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게다가 ‘액티브 게이지’가 도입되어 육성 초기 관리 메뉴를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등 관리 메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2011프로야구’는 멀티형 시나리오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이 시스템은 전작보다 2배 이상 커진 초대용량 스토리와 유저의 선택에 따라 공략 가능한 히로인이 달라지는 멀티형 시나리오 진행 시스템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선수 영입 시스템을 통해서 최고로 키운 나만의 선수들을 영입해 최고의 팀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리얼한 인공 지능으로 타구의 궤적과 수비 상황을 파악, 백업 수비 시스템, 수비 진형 선택, 날씨에 따른 경기 컨디션 등 한 층 더 리얼한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국가 대항전, GBC 리그, 토너먼트 모드, 일일 과제 등으로 버라이어티한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프로야구 시리즈에 없어선 안될 존재 마선수! ‘2011프로야구’에는 총6명의 마선수가 새롭게 등장하는데, 화려한 그래픽과 능력치로 게임의 재미를 업~시켜 주었다.
 
이렇듯 ‘2011프로야구’의 엄청난 기능과 재미가 스마트폰 속으로 쏙! 들어왔다.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아직도 어떤 게임을 받아야 나의 지루한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 줄 지 고민하고 있다면, No. 1 스마트폰 게임 ‘2011프로야구’를 지금 바로 즐겨 보는 건 어떨까 싶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송선아

 



김성도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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