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펜트하우스3'가 오늘(6일) 지연 방송된다.
6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측은 "'펜트하우스3' 9회는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중계가 종료되는 대로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펜트하우스3'는 이날 여자 배구 준결승전이 오후 9시에 진행됨에 따라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3'는 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 8회에서는 로건리(박은석) 가족에게 끌려가며 위기를 맞았던 심수련(이지아) 앞에 멀쩡히 살아있는 로건리가 등장했다. 또한 그동안 천서진(낌소연)의 지시를 받고 로건리를 치료했던 하윤철(윤종훈) 역시 로건리 가족에 붙잡힌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유일하게 로건리의 생존을 알고 있던 하윤철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