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홍진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독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고 여전한 무더위에 서로 더 힘들다며 빼에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고 있는 홍진호가 담겼다. 깔끔한 모습의 홍진호는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연이어 홍진호는 "끝까지 남은 자가 2긴 거다 -콩진호-"라는 문구가 적힌 자신의 짤을 올렸다.
그러면서 홍진호는 "항시 예민에 다 때려치고 싶을 때도 많고… 그래도 뭐. 때론 진부한 말이 필요할 때도 있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며 담담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홍진호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홍진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