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마당'에서는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의 주연 배우 차승원, 이광수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차승원과 이광수는 싱크홀을 배경으로 한 큰 스케일의 재난 영화 촬영장에서 2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찐우정을 맺으며 서로를 '매운 새우 형님', '최애 배우'라고 불렀던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두 사람이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체조를 아침마다 하게 된 사연 등 케미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전할 예정이다.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30년째 대한민국 아침을 책임지는 국민프로그램. 지난해 유재석을 비롯해 올해 박진영, 비, 김구라 등 대한민국 스타들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차승원과 이광수가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오는 6일 금요일 오전 8시24분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싱크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