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19:55 / 기사수정 2011.01.19 19: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바니걸로 변신해 깜찍함을 과시했다.
tvN <이뉴스선데이>를 진행하는 한지우는 최근 2011년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매력적인 바니걸로 변신했다.
이날 찍은 사진 속 한지우는 토끼 귀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베이글녀다운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그란 눈매에 활짝 웃는 미소는 마치 귀여운 한마리 토끼를 연상시킨다.
또한 남성들의 영원한 로망인 긴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로 귀여운 모습에 여성스러움까지 더해 한지우의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글 바니걸의 탄생", "큐트 섹시 바니걸의 지존", "웃는 모습이 귀여운 토끼같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에 캐스팅돼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황미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한지우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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