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일상을 전했다.
7월 31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은 우리 집 초딩이 해주셨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깔스럽게 만들어진 스테이크가 담겨 있다. 남편 차세찌를 '초딩(초등학생)'이라고 애교 있게 부르며 애정을 보이는 한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같은 해 11월 딸을 얻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