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가 모델로 변신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아수아. 쌍둥이. 9세 모델. 오늘은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받은 설아와 수아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아기부터 성장기를 예능 프로그램으로 공개해왔던 설아, 수아의 깜찍한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