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23 10:49 / 기사수정 2021.07.23 10:49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영국 BBC가 프리미어리거들의 도쿄 올림픽 활약을 소개했다. 해트트릭으로 독일을 제압한 히샤를리송과 대한민국을 상대로 결승 골을 넣은 크리스 우드가 그 주인공이다.
22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요코하마 국제 경기장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D조 1라운드 브라질과 독일이 맞붙었다. 경기 결과는 4-2 브라질의 승리였다. 브라질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의 공격수 히샤를리송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독일을 제압했다.
영국 BBC는 23일 "2016 리우 올림픽 결승에서 맞붙었던 브라질과 독일이 첫 경기에서 만났다. 당시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브라질은 또 한 번의 기분 좋은 승리를 맛봤다. 특히 에버튼의 히샤를리송은 전반 7분, 22분, 30분에 득점을 기록하며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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