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도연이 새 고정 MC로 합류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현재 '빌푸네 밥상' 특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회 방영되는 '빌푸네 밥상' 특집은 MC 도경완, 알베르토와 더불어 스페셜 MC 김민경, 홍지윤이 활약하고 있다. 새 고정 MC로 합류 소식을 알린 장도연은 '빌푸네 밥상' 특집 방송 후 9월 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부터 합류해 기존 MC인 도경완, 알베르토와 호흡을 맞춘다.
'어서와' 제작진은 장도연 MC 발탁 이유에 대해 "장도연 씨는 차세대 예능 대표 MC.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외국인 출연자들과 친화적인 공감 토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도연 씨만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가 극대화 될 것"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빌푸네 밥상' 특집 방영 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이어나간다.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가족, 제임스 후퍼, 조나단은 물론이고 새로운 외국인 출연자들의 다양한 한국살이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9월 2일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