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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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샐러드에 드레싱 한 사발 "드레싱, 하다 보면 많아져" (초아)[종합]

기사입력 2021.07.20 23:50 / 기사수정 2021.07.20 23:1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초아가 다양한 레시피의 샐러드를 공개했다.

19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에 '무조건 살빠진 날 홈트레이닝+샐러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초아는 "사실 기운이 없다. 운동을 하러 왔기 때문이다. 사실 제가 운동을 잘 안 하는데 집에서 해볼 수 있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대신 배우러 왔다"라고 고백했다.

트레이너는 초아에게 운동을 소개하며 "이걸 하시고 나면 아마 집에 가서 오늘 하루 종일 주무실 거다"라고 설명했다.

등 하부 운동을 하던 초아에게 트레이너는 다른 동작을 권했고 초아는 차이가 있냐며 의아해했다. 트레이너는 "예쁘게 하시라고"라고 설명했고 초아는 "방금 안 예뻤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좀 약간 국민체조 스타일이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내던 초아는 여러 동작들을 곧바로 따라 하며 실력을 드러냈다. 운동을 마치며 초아는 "이것만 했는데도 꽤 피곤하다. 그렇지만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 유지하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운동을 마친 뒤 초아는 넙치 꼬시래기를 이용한 샐러드 식단을 공개했다. 초아는 "저번에 언니랑 만들어봤잖아요. 그 경험을 토대로 새로 만들어서 가지고 와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아는 샐러드 양에 비해 많은 양의 드레싱을 보였고 "드레싱도 한 사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다 보면 많아진다"라고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다.

다음 날, 초아는 "날씨가 좋아서 도산공원에 나왔다"라며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날 식사로는 새우 미역 샐러드였고 연겨자를 곁들인 드레싱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초아는 "연겨자 드레싱이 있어서 더 상큼하다. 드레싱을 뿌리지 않고 찍어 먹으니까 더 좋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세 번째 날이 되자 초아는 첫 번째 날에 받았던 트레이닝을 떠올리며 집에서 홀로 스트레칭을 진행했고 "거기선 되게 안 아팠는데 근육이 뭉치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초아는 오징어 관자 샐러드도 함께 즐겼다. 그는 "그전에는 간장 베이스 드레싱이었는데 노르스름한 소스다"라며 다른 점을 소개했다. 초아는 "식당에서 관자 요리 사 먹으면 되게 비싼데 수산시장에서 관자 가격을 듣고 놀랐다. 이런 관자구이 같은 거는 수산시장에서 사 가지고 구워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초아'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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