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2PM 준호가 새 화보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준호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준호는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모습. 흑백사진에도 빛나는 준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준호는 “팬들은 제가 술이 매우 약하다고 알 것 같은데, 그렇게 귀엽게 생각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그렇게 미친 듯이 약하지는 않다"고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얘기했다.
더불어 성공적으로 2PM ‘해야 해’ 활동을 마친 준호의 2PM에 대한 애정, 방영 예정인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이야기 등 2PM 준호와 배우 이준호를 오가는 인터뷰가 이어졌다.
한편 준호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