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율희가 아이들의 수면 패턴 변화에 고충을 토로했다.
율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안긴채로 잠든 아윤쓰. 귀엽다. 저번주부터 새벽에 자주 깨기 시작하더니 이번주엔 아침에 늦잠 잔 후 낮잠을 안 자더라고요. 아가들이 8시면 기절하고 새벽에 일어나네요. 다시 수면 패턴 맞춰야지"라는 글과 함께 우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든 아윤이를 촬영한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빠 재율이를 똑 닮아가는 아윤이의 사랑스럽고 천사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육아 현장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