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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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녹음실서 보내는 일상…한지민 "빨리 보고파"

기사입력 2021.07.13 21:50 / 기사수정 2021.07.13 20:42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 후시녹음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적 후시녹음 ADR 우리 해적 식구들 모두 보고 싶다! #해적 #pirat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효주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후시녹음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필터에 모자를 쓰고 녹음에 집중하는 한효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영화 '해적'에 함께 출연한 배우 채수빈은 "해적화이티잉!! 언니야 보고싶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절친한 배우 한지민은 "너무 빨리 보고파!!"라는 댓글을 남기며, 영화 '해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 역에 캐스팅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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