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3 23:08 / 기사수정 2011.01.13 2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김원장이 '시크릿가든'의 현빈으로 완벽 빙의했다.
13일 방송된 MBC<몽땅 내 사랑>에서 김원장(김갑수 분)과 김집사(정호빈 분)가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건강검진결과가 나오는 날. 김원장은 검진결과 복부비만으로 나오자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김집사는 김원장의 다이어트코치를 자청했다.김원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가장 선호하던 간식 소시지를 끊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결국 김원장은 소시지 금단현상으로 괴로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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