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우가 직접 만든 저녁을 맛있게 먹는 딸 루아를 보고 뿌듯해했다.
12일 김지우는 "오늘 저녁 메뉴는 엄마가 만든 돼지고기 안심 돈까스에 냉소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우는 "최고의 식사라고 극찬을 해준 우리집 꼬마에게 감사의 인사를. 불앞에서 얼굴 빨개지면서 돈까스를 튀긴 보람이 있군"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열심히 밥을 먹고 있는 딸의 사진을 올리며 김지우는 "오늘 진짜 책 많이 읽었으니 유투브 허락해 준당"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