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1년 K-POP 비주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로써 올해에만 벌써 '비주얼 투표 6관왕' 위업을 달성, ‘월드와이드핸섬’,‘비주얼킹’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진은 지난 4일 K-POP 투표 웹사이트 'music mundial'에서 진행한 'KPOP VISUAL OF THE YEAR 2021(2021년 케이팝 비주얼)'투표에서 91.05%의 놀라운 지지율을 보였다. 그는 500만 표 이상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그의 팬들은 SNS에서 해시태그 '#VisualOfTheYearJin'으로 진의 'KPOP VISUAL OF THE YEAR 2021' 1위를 축하했다.
2021년 진은 투표 사이트 'KPOP VOTE'에서 1월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0' 1위를 시작으로, 'King of Visual Kpop 2021' 1위, 'Best Kpop Prince' 1위, '가장 잘생긴 K-POP 아이돌' 1위,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Choice)에서 진행한 'Visual King of KPOP 2021'서 1위, 그리고 지난 4일 투표 웹사이트 'music mundial'에서 'KPOP VISUAL OF THE YEAR 2021'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 싱글 CD 'Butter'를 발매한다. 새 싱글 CD에는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디지털 싱글 'Butter'와 신규 트랙 ‘Permission to Dance’가 실린다.
사진 = 빅히트 뮤직-KPOP VOTE-KingChoice-music mundi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