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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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2주만에 40kg대' 조민아, 축복 받은 모유량 '깜짝'…"육아공부 중"

기사입력 2021.07.07 09:2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축복 받은 모유량을 공개하며 많은 엄마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내일이면 조리원 퇴소를 해요. 기념으로 새벽 유축 후 인증샷. 24시간 모자동실, 현실 육아에 대비해서 조리원에 있는 동안 많이 배우고 익히고 나가려고 밥 / 수유 / 유축의 쳇바퀴 속에서 틈틈이 육아공부를 했어요. 이모님들께 계속 여쭤보며 배우고, 유튜브들 보고 책들 찾아보느라 거의 못 자긴 했지만, 여기 이모님들께 강호 엄마는 잘 하니까 이대로만 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서 용기가 생겼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매 시간이 다르고 아침 저녁이 또 다르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우리 강호"라며 "세상에 갓 태어나 엄마가 전부인 소중한 내 작은 우주에게 든든하고 편안한 엄마, 현명하고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매순간 노력할거예요. 저는 강호 엄마니까요"라는 글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통을 꽉 채운 유축량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초유 유축량을 공개했던 조민아는 축복 받은 양에 많은 엄마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결혼해 6월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최근 출산 2주 만에 몸무게가 40kg대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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