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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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아들에 짓눌려 만신창이 "우리집 남자들 사랑해"

기사입력 2021.07.02 05:30 / 기사수정 2021.07.02 01:4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비 볼 때 말 한마디 못하게 하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누워있는 장영란의 위로 올라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장영란의 얼굴을 누르고 엎드려 편안하게 TV를 봤다. 해맑게 웃는 아들과 달리 장영란은 만신창이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영란은 "사람 살려. 그걸 찍는 남편. 우리집 남자들 그래도 사랑해"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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