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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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오늘(30일) 재도약…첫 미니 ‘바모스’ 발표

기사입력 2021.06.30 0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검증된 실력으로 재도약에 나선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VAMOS (바모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한다.

‘바모스’는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앞으로 선보일 세계관의 시작을 담아낸 앨범이다. 결성된 순간부터 이례적이고도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은 오메가엑스가 발휘할 무한 성장의 시너지가 이번 앨범으로 탄생했다. 특히 멤버들이 곡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가득 담아내며 앞으로 선보일 오메가엑스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바모스’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가 더해져 화려한 데뷔의 포문을 열 전망이다.

이외에도 ‘OX WIN HA! (오엑스 윈 하!)’ ‘얼음땡 (ICETAG)’ ‘OMEGA X (오메가엑스)’ ‘YOUNGER (영거)’ 등 총 다섯 트랙을 통해 오메가엑스만의 다채로운 개성이 묻어나는 음악을 감각적인 EDM 사운드부터 록&팝, 힙합 등이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다.

오메가엑스는 검증된 실력과 탄탄한 내공으로 다져진 11명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돼 ‘2021 대형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웰메이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대형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2021년 하반기 가요계에서 역대급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30일 오후 ‘바모스’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건넨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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