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0 21:27 / 기사수정 2011.01.10 21:27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전주 KCC전에서 원정팀 KCC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봤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1일 오후 7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SK-KCC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69%는 KCC가 SK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의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2.66%로 집계됐고, 나머지 13.65%는 홈팀 SK의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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