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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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곽정은, 셀프 스타일링 불가할 정도? "앞머리 가발 쓰고 싶다"

기사입력 2021.06.27 08: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너무 짧게 자른 앞머리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곽정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번 헤어컷은 앞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서 혼자선 도저히 셀프 스타일링이 안되네. 앞머리 가발 쓰고 싶다. 유튜브 찍었으니깐 이제 좀 놀아볼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숏 커트 스타일로 변신한 곽정은이 앞머리도 짧게 자른 색다른 시도를 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짧아진 앞머리가 어색한 듯 만져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곽정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곽정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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