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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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한지혜, 방갑이 얼굴 공개 "수술 후 고통 심했지만…천사 같은 아가"

기사입력 2021.06.26 09:32 / 기사수정 2021.06.26 09: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공주님 잘 만났어요. 급하게 수술하고 만났는데 수술 후 고통이 너무 심해서 며칠 엄청 고생했어요. 화장실 가서 아프고 서러워 많이 울었어요. 이제야 조금씩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는데 제발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딸 방갑이(태명)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던 한지혜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는 "엄마 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천사같은 아가 만나서 기뻐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과 임신 근황 등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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