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25 11:48 / 기사수정 2021.06.25 11:48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페레스 회장이 지단의 작별 편지는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남긴 편지의 작성자가 지단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난 5월 31일, 지단 감독은 스페인 아스에 "클럽이 더 이상 내게 필요한 자신감을 주지 않는 것 같다. 중장기적으로 무언가를 구축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떠난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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