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센트렬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센트럴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24시간 외상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 소재 관철·척추·내과 중점 진료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렬병원은 2021시즌 롯데 퓨처스 홈경기 무상의료지원 및 선수단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일권 센트럴병원장과 래리 서튼 감독, 주장 전준우가 참석했다. 정 병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롯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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