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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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 첫 테스터 모집

기사입력 2011.01.06 18:05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이사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첫 테스트 참가자를 6일부터 모집한다.

지난달 티저사이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 <엠스타>는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3 엔진으로 제작, 실사에 가까운 3D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0일 첫 테스트를 실시하는 <엠스타>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움직임과 리듬감 넘치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자랑한다. 특히, 댄스 동작에 따라 각 신체부위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마치 실제 춤을 추는 것처럼 사실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의 아기자기한 댄스게임 캐릭터와 달리 리얼한 캐릭터와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양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각각의 개성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친구 찾기와 상호액션, SNS 등 소셜 기능도 제공한다.


첫 테스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신청은 6일부터 17일까지 넷마블 <엠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구체적인 게임 소개와 이용자들의 궁금증 해소, 활발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게시판도 선보인다.

버블 피버 모드, 커플 모드, 팀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 영상을 제공하며, 특히 '얼음땡' 놀이를 응용해 상대가 일정시간 동작을 하지 못하게 얼려놓을 수 있는 아이템 모드도 지원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성진일 본부장은 "언리얼 3 엔진으로 제작됐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표준 PC에 맞게 최저사양으로 낮췄다"며 "향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엠스타>의 공식 게임명을 공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엠스타 포스터'ⓒ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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