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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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도시락에 밥 넣지 말라는 아들에 서운 "그거 빼면 뭐 싸니!"

기사입력 2021.06.16 17:45 / 기사수정 2021.06.16 17: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전했다.

1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점심은 라자냐. 자기 도시락에는 김밥, 볶음밥 그리고 샌드위치를 제외해달라는 아이 요청. 아들아, 그거 빼면 뭐 싸니! 어쨌든 오늘은 제발 잘 먹고 오기를"이라는 글과 '불안해서 아침에 밥과 국, 그리고 돈까스 싹싹 먹여서 보냄. 아침밥까지 집착 중인 엄마가 돼가는 중'이라는 해시태그로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이 담겨 있다.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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