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선수와 이찬원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박지은 선수 인스타그램에는 “서프라이즈 이벤트. 우리팀 클라쓰 미쳐따리. 생일 이틀 전이라 말했더니 흔쾌히 동영싱찍어주셔따. 올리고 싶은거 겨우 참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그중에는 이찬원과 박지은 선수의 투샷도 담겨 있다.
그들의 훈훈한 투샷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트롯맨들은 최근 ‘사랑의 콜센타’에서 KB국민은행 프로여자농구단에 방문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9회분에서는 TOP6가 지난 1년간 받아온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시청자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콜센타’를 진행했다.
이날 영탁과 이찬원, 김희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흥을 잃어버린 선수들에게 사기를 충전해달라는 프로여자농구단 매니저의 사연을 받고 한 걸음에 천안으로 달려갔다.
이어 다큐멘터리 PD로 위장한 김희재는 카메라를 들고 조심스레 체육관으로 들어섰고, 영탁과 이찬원이 지령하는 온갖 미션을 수행하며 선수들의 눈길을 받았다.
하지만 김희재는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무사히 미션을 완료, ‘돌리도’를 부르며 진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내 영탁과 이찬원도 ‘찐이야’ 노래와 함께 깜짝 등장했고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계속해서 김희재가 매혹적인 눈빛으로 ‘따라따라와’를, 영탁이 시원한 가창력으로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를 열창하면서 체육관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흥으로 달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은 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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