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세리머니 클럽'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만능 스포츠맨 김종국, 물오른 예능감의 코미디언 양세찬이 뭉쳐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리머니 클럽' 중심인 박세리의 뜻에 따라 게스트들과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골프를 통한 기부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일 '세리머니 클럽'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골프 매거진의 표지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호회 회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유지하는 박세리와 양옆에서 든든하게 지키는 김종국, 양세찬의 모습이 '세리머니 클럽'이라는 타이틀의 잡지 커버를 장식한 듯 보인다.
재기 발랄한 표정과 환한 건치 미소를 드러낸 모습에서 3MC의 돈독한 케미도 엿볼 수 있다. 메인 포스터를 시작으로 3MC의 개성 만점 매력을 담은 개인 포스터와 스페셜 포스터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포스터와 함께 '세리머니 클럽'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팟캐스트 시리즈도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3MC가 '세리머니 클럽'을 소개하며 골프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골프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첫 방송일 전까지 매주 화, 목요일 JTBC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다섯 개의 팟캐스트 시리즈가 공개된다.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은 3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세리머니 클럽'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