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가수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골프는 안 친다던 남편이 하루아침에 골프에 홀라당 빠질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덕분에 나도 20년 만에 처음으로 따박따박 점수를 카운트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스크린 골프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안현모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라이버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2017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