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민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탐 많은 느낌이가 종일 밥도 안 먹고 물똥만 계속 싸서 병원 다녀왔어요. 체온도 빈혈도 다 정상이라는데 주사 맞았으니 괜찮겠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느낌이 장염인가. 배탈인가"라고 걱정스러워하며 "제발 뭐든 제가 대신 아프게 해주세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문세윤은 "느낌이 왜 그래. 후딱 먹어라. 아가"라고 함께 걱정했다. 이외에도 이현이, 심진화, 강성연 등이 김지민의 반려견을 걱정하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달 종영한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 반려견 느낌이, 나리 엄마로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김지민 글 전문.
식탐 쩌는 느낌이가 종일 밥도 안먹고 물똥만 계속 싸서 병원다녀왔어요! 체온도 빈혈도 다 정상이라는데 주사 맞았으니 괜찮겠죠. #느낌이#장염인가#배탈인가. 제발 뭐든 제가 대신 아프게 해주세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