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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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클래스 ‘엘리멘탈 페어리’ 최초 공개…정령 소환 마법 캐릭터

기사입력 2021.06.03 10:2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정령 소환이 가능한 신규 클래스가 추가됐다.

3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캐릭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새롭게 등장한 마법소녀 ‘엘리멘탈 페어리’는 4가지 속성에 해당하는 정령을 소환해 마법 공격을 펼치는 캐릭터로 화려한 전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함께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한 ‘업데이트 기념 특별 핫타임 이벤트’가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14일간의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서는 ‘전설 아바타 티켓 2개’와 캐럿 및 라피스 각각 1만 5천 개 등 역대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먼저 교환소의 교환 횟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기존 한 번에 1회씩만 교환 가능했던 아이템을 대량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높였다. 장비 전체 합성 도입을 통해서는 단계별 합성 과정을 좀더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그매치의 연속 진행과 전적 확인 기능도 추가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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