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싱크로율 100%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다.
2일 오후 8시 드림캐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 2화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캐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어몽 어스'를 패러디한 '드몽 어스'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크루원으로 변신, 자신들 사이에 숨겨진 마피아 '임포스터'를 찾아내기 위해 속고 속이는 눈치 게임을 펼친다.
크루원과 임포스터로 분한 드림캐쳐는 각각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깜짝 놀랄 만한 '임포스터'의 정체가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드림캐쳐 마인드'는 드림캐쳐가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를 흔들었던 드림캐쳐가 작정하고 덤벼든 현생 탈출 버라이어티다.
앞서 지난 1화에서 '펜션임파서블'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하이 텐션을 보여준 드림캐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장착하고 돌아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022년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프리마베라 사운드'에 한국 가수로 유일하게 초청되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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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