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현희가 애착템으로 남편 제이쓴을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어른들의 애착템을 밝혔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있는 애착템을 이야기하던 중 정형돈은 "장영란은 H사 카드"라며 "움푹 파여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홍현희는 "명품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영란은 "아이라인 펜슬을 항상 들고 다닌다.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저는 이쓴이. 없으면 불안하다"라며 남편 제이쓴을 언급했다. 이어 홍현희는 "오히려 제이쓴이 '너는 왜 소중하게 다루는 물건이 없냐'고 한다. 저는 다 잃어버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홍현희는 물건에 별 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 거다. 대신 사람에 의미를 두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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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