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2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박미선-장윤주…구지성-김경진 시상

기사입력 2010.12.30 19:17 / 기사수정 2010.12.30 19:17

온라인뉴스팀 기자
- 12월 30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박미선, 장윤주에 "숟가락 꽂지마라" 경고?

개그우먼 박미선이 모델 장윤주에게 예능계 선배로서 충고를 전했다.

2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를 맡은 박미선과 이경실은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 장윤주에 대해 깜짝 발언했다.

이경실은 "장윤주는 예능에서 팀내 조권처럼 되지 않는 건지 걱정이다"라고 하자, 박미선은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예능에 함부로 밥 숟가락 꽂지 말아라'는"이라며 농담 섞인 경고를 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개그우먼 조혜련은 버라이어티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무한도전’, ‘놀러와’의 개그맨 유재석은 방송연예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 구지성-김경진, 깜짝 시상자 등장 '소원 이뤘네'

김경진이 드디어 '소원 성취'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연예대상>에서 김경진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레이싱모델 출신인 구지성과 함께 시상자로 등장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경진은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나는 작년에 상을 탔기 때문에 시상에 참여한다"고 구지성에게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지난 12일 방송됐던 MBC <꽃다발>에 출연해 구지성의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준비한 커플링을 건네기도 했고 노래를 부르는 등 그 날 방송에서 김경진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구지성은 "친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 일축해 많은 웃음을 사기도 했다.
 


▶ 송경아, 모델 포스 발산한 공항 패션 공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송경아가 공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패션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에 간 그녀는 흰색 티와 블랙 스키니가 어우러진 패션으로 모델의 감각을 뽐냈다.

송경아는 그다지 꾸미지 않은 듯 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모델인 것이 사진에서 그대로 드러나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모델은 모델이다", "나는 저렇게 입으면 안되던데", "역시 송경아다", "멀리서 봐도 알아보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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