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19:17 / 기사수정 2010.12.30 19:17
2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를 맡은 박미선과 이경실은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 장윤주에 대해 깜짝 발언했다.
이경실은 "장윤주는 예능에서 팀내 조권처럼 되지 않는 건지 걱정이다"라고 하자, 박미선은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예능에 함부로 밥 숟가락 꽂지 말아라'는"이라며 농담 섞인 경고를 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개그우먼 조혜련은 버라이어티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무한도전’, ‘놀러와’의 개그맨 유재석은 방송연예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 구지성-김경진, 깜짝 시상자 등장 '소원 이뤘네'
김경진이 드디어 '소원 성취'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송경아, 모델 포스 발산한 공항 패션 공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송경아가 공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패션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에 간 그녀는 흰색 티와 블랙 스키니가 어우러진 패션으로 모델의 감각을 뽐냈다.
송경아는 그다지 꾸미지 않은 듯 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모델인 것이 사진에서 그대로 드러나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모델은 모델이다", "나는 저렇게 입으면 안되던데", "역시 송경아다", "멀리서 봐도 알아보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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