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펀트리가 개발한 FPS게임 5인의 전투킬러 '본투파이어'가 '황금총을 잡아라' 이벤트를 30일 2011년 1월 9일까지 총 11일에 걸쳐 실시한다.
'황금총을 잡아라' 이벤트는 1, 2차로 나눠진 클랜전으로, 성적이 우수한 총 7개 클랜에게 황금총 지급과 동시에 온라인 토너먼트 출전권이 주어지는 이벤트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클랜전 경기횟수가 1회 이상인 클랜을 무작위로 선정, 황금총기를 지급하는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격을 얻은 7개 클랜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이중 우승한 클랜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승 클랜을 응원한 유저 전원에게 캐릭터사용 7일권을 지급한다.
펀트리 황호섭 개발팀장은 "클랜전 활성화와 e-스포츠로 발돋움하기 위해 첫 번째 단계로 온라인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클랜원들과 더욱 친해지고 재미있게 '본투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2일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본투파이어'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30일부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서비스 시간을 연장했다.
'황금총을 잡아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
http://www.borntofire.com/news/news_03_02.asp?cmd=ing&be_idx=59&fild=&search_title=)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본투파이어 황금층을 잡아라 이벤트'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