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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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승윤X정홍일X이무진, 첫 페스티벌 출격

기사입력 2021.05.21 15:44 / 기사수정 2021.05.21 15:44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싱어게인' TOP3 이승윤X정홍일X이무진이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에 출격,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특히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싱어게인’ 이후 팬들을 대면하는 첫 무대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드디어 팬들을 만난 ‘싱어게인’ TOP3가 어떤 노래로 팬들과 소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며 정승환, 권진아, 심규선, 박정현, 김필, 선우정아, 윤하, 샘김, 거미, 하동균, 이석훈 등 우리나라 대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을 알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매회 독보적인 무대를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는 오는 22일과 23일에 열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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