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는 6월 1일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MONSTAX) 민혁이 한층 깊어진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몬스타엑스 민혁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은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짙푸른 무드의 화보에서 민혁은 웨트 헤어와 글로시한 메이크업, 짧은 팬츠와 레인 부츠, 시스루 셔츠까지 아무나 시도하기 어려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민혁의 심해(深海)’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마치 깊은 바닷속을 유영하는 커다란 고래가 된 듯, 섬세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찰나가 그대로 화보에 담기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혁은 요즘하고 있는 고민부터 팬들에 대한 마음가짐,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 K팝에 대한 시각과 패션 취향, 기억에 남는 향 등 데뷔 후 7년 동안 쌓아온 솔직하고도 건강한 생각들을 아낌없이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민혁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발매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더블유 코리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