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7 07:49 / 기사수정 2010.12.27 09:32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SPL) 셀틱FC에서 '한국인 듀오'로 맹활약 중인 기성용(21)과 차두리(30)가 나란히 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26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2010-11 SPL' 18라운드 세인트 존스턴과의 경기에서 두 선수는 후반 추가시간 나란히 골을 성공시켜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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