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6 15:09 / 기사수정 2010.12.26 15: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조영구가 이혼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조영구는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악몽 같은 날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명동에서 아내와 야외 촬영하고 있는데 자꾸 틀려서 '왜 이렇게 못해'라고 말했더니 화장실로 부르더라. 아내가 '사람들 많은 곳에서 왜 이렇게 망신을 줘'라고 화를 내 나도 맞장구치며 화를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 조영구와 손재은 ⓒ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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