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수술 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다.
빽가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송년 특집에 출연한다.
특히 수술 전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과 신지가 지난 1월 26일 '강심장'에 출연, 빽가의 성공적인 수술을 함께 기도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빽가는 이번 28일 '강심장' 송년특집 편에 출연해 '강심장'에서 뇌종양 발병에서부터 수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어렵게 털어놔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빽가 외에도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김지선, 장항준, 안문숙, 문천식, '티아라' 지연, 소연, 조정린,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빽가 ⓒ 빽가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