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4 14:04 / 기사수정 2010.12.24 14:22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대표 서민)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는 포격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소재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의류 및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캐릭터 물품을 22일 옹진 군청을 통해 전달했다.
연평도 거주 어린이 100여명에게 전달된 이번 물품은 양말·내의·필통·스케치북·가방·칫솔·치약 등 총 8종의 넥슨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됐다. 넥슨은 앞서 자사의 기업 트위터(http://twitter.com/NEXON_KR)를 통해 전달할 물품의 종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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